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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전원석방 및 수배자 해제를 위한 항의 농성
88년 2월 27일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3.1절 특사에서 양심수 선별석방조치에 대한 항의시위 모습이다. 상상할 수조차 없는 부정선거와 구로구청만행을 자행하고 집권한 노태우는 2월 27일 “건국이래 최대의 사면” 운운하며 1,200여명의 양심수 중 125명만을 선별석방 하였다. 통혁당, 남민전, 반제동맹당, 제헌의회 사건 등은 이번 석방에서 제외되었다. 이러한 선별조치에 대해 양심수 전원석방을 요구하였고 또한, 2.27 석방조치 당시 200명에 달하던 수배자에 대해 수배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3.1절 특사로 풀려난 허인회 삼민투 위원장이 성내운 교수와 인사를 나누며 석방되지 못한 양심수의 어머니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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