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석방 촉구대회
88년 7월 12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양심수 석방과 수배자 해제 쟁취대회 정리 집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이다. 민통련, 서민투련, 서울 노운협, 서울지역 민중운동연합 준비위. 나라사랑 청년위 준비위, 한국여성단체연합, 서총련, 전국민주화운동 옥중투쟁위원회, 평화민주당, 통일민주당이 공동주최한 양심수 석방과 수배자 해제 쟁취대회를 마친 행진대열이 종로를 거쳐 서소문 검찰청으로 향하다 저지되자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정리 집회를 열고 있다.
한편 5월 24일 부터 전원석방 수배해제를 위한 특별법제정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해 온 민가협과 사회운동단체들은 국민의 주권에 의해 정정당당히 양심수를 구출한다는 의미로 이날의 대회를 열고 제 사회운동단체 들과 연대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5월 24일 부터 전원석방 수배해제를 위한 특별법제정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해 온 민가협과 사회운동단체들은 국민의 주권에 의해 정정당당히 양심수를 구출한다는 의미로 이날의 대회를 열고 제 사회운동단체 들과 연대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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