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91년 12월 6일 1회, 7일 2회 총3회에 걸쳐 세종대학교 대양홀 에서 열린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3 행사 모습이다. 행사는 민가협과 세종대 총학생회가 공동주최했다. 세 해째 문호근씨가 연출했고 정태춘, 박은옥, 한돌, 이무하, 안치환, 김광석, 이기형, 김남주, 도종환, 류금신, 예울림, 노래마을, 노동자 노래단, 전교조 노래패 등이 공연하고 있다.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행사 포스터가 세종대 담에 붙어 있는 모습, 노래 공연하는 민가협어머니합창단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민가협 어머니 합창단은 9월 20일 첫 모임을 갖고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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