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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 진상규명 촉구 시위

88년 이후부터 국회의사당과 민자당사 앞에서 삼청교육 피해자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다. 피해보상을 위한 특별입법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삼청교육대진상규명전국투쟁위원회 회원들, 삼청교육대 훈련으로 도뇨관을 삽입한 채 살아가야만 하는 피해자가 전두환 집 앞에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울부짖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노태우 정권이 출범하면서 ‘삼청교육의 필요성은 인정하되 피해에 대해서만 조사’하겠다는 당론을 정하자 삼청교육대 피해자들은 5공과의 단절이 아닌 비호하기 위한 술책이라며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