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주최 양심수 석방요구 집회
93년 11월 탑골공원에서 열린 민가협 목요집회의 모습이다.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 라고 적힌 현수막과 5.6공 조작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93년 9월 23일 처음으로 열린 목요집회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집회를 열어 부당한 악법과 공권력의 남용으로 발생되는 양심수의 문제 및 제반 인권침해사례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민가협 회원들의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사회적 관심으로 확산시키는데에 큰 기여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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