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박혜현, 곽영은 석방환영회
91년 2월 14일 전대협 소속 학생들이 파병반대를 외치며 성조기를 소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주도의 전쟁에 노태우 정권은 민중의 생활고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지원금과 의료단, 수송단을 파병하고 전투병까지 파견할 것을 고려했다. 또한 지자체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본가와 결탁하여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부정과 비리 사건인 수서지구특혜분양사건을 일으켰다. 이에, 학생들은 항의의 뜻으로 성조기를 소각하고 있다. ‘전쟁반대! 미국반대! 예속적 파병 노태우 정권 타도하자’, ‘물가폭등 민생파탄 책임지고 노태우는 퇴진하라’는 격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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