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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군문제 해결요구 서경대생 시위

93년 4월 14일 명동성당에서 양심수 군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부당징집 철폐시위를 벌이고 있는 석방자들의 모습이다. 암울한 조국의 현실을 타개하고자 자주, 민주, 통일에 앞장섰다는 이유만으로 전두환, 노태우 정권의 탄압을 받아야했던 구속석방자와 수배 해제자 들에게 또다시 군 입대를 빌미로 정치적 부당음모를 꾸미고 있음이 드러났다. 6.29 선언 이후 병역법 시행령이 ‘실형 1년에 집행유예 2년 미만자’는 징집하도록 변경된 것이다. 군대 내에서 의문사당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데다가 진상규명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구속자와 수배해제자의 입대는 공포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