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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전원석방 촉구 시민가요제

88년 8월 6일 오후 7시 대학로에서 열린 양심수 전원석방 촉구 시민가요제의 모습이다. 이소선 여사께서 개막 인사를 하고 있다. 민가협이 주관하고 민통련, 서민투련, 서울 노운협, 천사협, 민중정당 재건추진위, 평화연구소, 구로지역교회연합이 주최하고 평민당과 민주당이 후원하는 행사였다. 노래는 양심수, 인권수호, 민주화투쟁, 민중의 삶을 내용으로 하는 개사곡, 창작곡, 기존 민중가요를 경연하는 가요제였으며 행사의 제목은 ‘어머님 해맑은 웃음의 그날 위해!!’ 였다. 소프라노 이경애, 한돌, 정태춘,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찬조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