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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와 재소자를 위한 양심수 전원석방을 위한 농성투쟁
90년 2월 15일 서울 기독교 회관에서 민가협 회원들이 참석하여 문익환 목사와 재소자를 위한 목요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목요집회’에서 머리에 띠를 두르고, 한 손에는 촛불을 든 채 문익환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민가협 회원들과 노래를 부르는 통일가수 정태춘, 촛불시위를 벌이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문익환 목사는, 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방북했으며 평양 도착성명에서 ‘존경하는 김일성 주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한국정부를 일방적으로 비방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상의 ‘반국가단체잠입죄’로 구속되어 지령수수, 잠입, 탈출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수감 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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