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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 석방자 민통련 농성

88년 9월 2일 민가협 회원들이 민통련 사무실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근태 민청련 사무처장이 양심수 구출이라고 쓰인 머리띠를 두르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전국 16개 교도소에 있는 수백여명의 양심수들이 분단올림픽, 예속올림픽, 독재올림픽을 반대하며 동시에 전두환, 이순자 구속처벌, 양심수 전원석방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전개하자 학생들의 옥중투쟁을 지지하고 88올림픽 이전에 양심수 전원석방을 요구하는 농성투쟁을 민통련 사무실에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