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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공개 한총련 신한국당사 점거 투쟁
경기대․고려대․홍익대․서강대 등 한총련 소속 대학생 8명이 18일 오전 신한국당 당사에 진입, 농성을 벌이다 10여분만에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학생들은 오전 9시5분쯤 에어컨 수리공으로 가장, 지하주차장을 통해 당사로 들어가 4층 전문위원실을 점거, 대선자금 공개와 신한국당 해체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였다.
학생들은 신한국당사의 깨진 유리창 사이로 “온 국민이 요구한다”는 현수막을 내밀고 대선자금 공개를 요구했다. 학생 중 일부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피를 흘리며 연행됐다. 경찰이 한총련 대학생들의 기습 시위 후 신한국당사 앞을 지키고 있다.
학생들은 신한국당사의 깨진 유리창 사이로 “온 국민이 요구한다”는 현수막을 내밀고 대선자금 공개를 요구했다. 학생 중 일부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피를 흘리며 연행됐다. 경찰이 한총련 대학생들의 기습 시위 후 신한국당사 앞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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