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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집회

전대협 집회가 7일 건국대에서 열렸다. 건국대 건물에 “통일을 위해서는 몸이 찢겨 가루가 되고, 피가 흘러 강물이 되어도 가야 한다. 평양의 하늘 아래로” “정읍 농민과 손잡고 반미의 폭풍우를” “조국은 하나다. 민족도 하나다. 농민․학생도 하나다”라고 적힌 글귀가 보인다. 경찰들이 건국대 곳곳을 활보하고 있다. 전대협 집회장에서 발견된 화염병도 수거됐다. 일부 학생들이 경찰 호송차량에 연행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