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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범청학련 및 전대협 활동상

1992년 전대협 소속 학생들이 정부종합청사에서 교육비 증액을 요구하며 항의하고 있다. 교육비 증액 요구 항의를 하던 전대협 소속 학생들이 경찰에 포위된 모습이 보인다.
1994년 서울대 교내에 통일과 관련해 “합리적 학생운동, 이제 한반도의 탈냉전을 주도하고자 합니다!” “정상회담은 한반도 통일로 가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입니다”란 플래카드가 나붙었다. 8월 3일 서울대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시대맞이 학생운동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8월 15일 범청학련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1997년 4월 28일 범청학련 집회에 대비에 학교 입구를 완전 봉쇄한 경찰들의 모습이 보인다. 1999년 1월 28일 서울 조계사에서 ‘한총련 수배자 모임 캠프’가 농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