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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농성 민자당사 점거
전대협 소속 대학생 100여명이 22일 오전 8시10분쯤 민자당 중앙당사의 점거를 기도하다 경찰에 제지당하자, 일부가 건물 8층의 한 사무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학생들은 이날 당사 주변에 몰려있다 ‘와’하는 함성을 지르며 쇠파이프로 경비전경들을 위협하고 1층 현대자동차 전시장의 대형유리창 3장을 깨고 당사 진입을 시도했다.
학생들 대부분은 200여명의 경비전경에게 당사 진입을 저지당했으나, 먼저 전시장에 들어간 6명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플래카드를 창문 밖에 내걸고 구호를 외치며 20분 남짓 농성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민자당사 앞 경찰과 격렬히 대치하고 있는 전대협 학생들, 민자당사를 점거한 후 창 밖으로 투쟁구호를 외치는 학생, 장기집권 획책하는 민자당 박살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건물 밖으로 내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학생들 대부분은 200여명의 경비전경에게 당사 진입을 저지당했으나, 먼저 전시장에 들어간 6명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플래카드를 창문 밖에 내걸고 구호를 외치며 20분 남짓 농성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민자당사 앞 경찰과 격렬히 대치하고 있는 전대협 학생들, 민자당사를 점거한 후 창 밖으로 투쟁구호를 외치는 학생, 장기집권 획책하는 민자당 박살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건물 밖으로 내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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