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교내 프락치 사건 및 학생 시위
1991년 5월 8일 정부 관계자들과 대학 총장들이 ‘시국 관련 연석협의회’를 갖고 강경대군 치사사건 이후 잇따르고 있는 분신사태 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993년 5월 31일 경찰이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1994년 8월 7일 성북경찰서 강력2반에 프락치로 오인, 감금 폭행한 일과 관련된 고려대생이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1995년 10월 3일, 고려대 학생들이 사복 경찰이 3일 교정에 난입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경이 사복 경찰의 교정 난입에 항의하는 고려대 학생을 연행하고 있다. 1996년 8월 28일 서울시내 11개 대학의 시위용품이 용산 경찰서에 압수되었다.
1995년 10월 3일, 고려대 학생들이 사복 경찰이 3일 교정에 난입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경이 사복 경찰의 교정 난입에 항의하는 고려대 학생을 연행하고 있다. 1996년 8월 28일 서울시내 11개 대학의 시위용품이 용산 경찰서에 압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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