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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서 열린 서총련 출범식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은 13일 오후 5시 한양대 노천극장에서 대학생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출범식을 가졌다. 서총련은 “분단 50년째인 올해를 통일 원년으로 삼기 위해 오는 22일 8․15 50주년 민족공동행사 남측추진본부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총련은 출범선언문에서 “청년학생들의 단결된 통일 의지로 정부의 반통일정책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총련 출범식이 열린 한양대에 참석한 수많은 학생, 출범식이 열린 한양대에서 흰 옷을 입고 무대 위에서 율동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