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전대협 제5기 출범식
전대협 제5기 출범식이 1일 부산대에서 학생 등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종식 의장은 연설을 통해 “강경대 열사의 죽음이 채 우리의 머리에서 가시기도 전에 현 정권은 또 김귀정 학우를 대낮에 최루탄과 방패․곤봉으로 무참히 살해하고 공안통치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며 “전대협은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민중의 조직인 범국민대책회의의 깃발 아래 뭉쳐 현 정권 퇴진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난을 뚫고 파도를 헤치며 부산으로 달려오신 백만학도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전대협이 ‘노태우 정권 타도’와 ‘미국 반대’ 현수막을 걸고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노맹은 ‘노태우 정권 타도’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반미의 상징적 의미로 진행된 성조기 화형 장면, 전대협 출범식이 열리는 부산대학 주변의 경찰병력, 투쟁하는 남녀의 그림이 그려진 현수막 아래서 출범식을 갖고 있는 전대협, 페퍼포그를 앞세운 전경들과 시위대로 거리가 가득찬 모습 등이 보인다.
“고난을 뚫고 파도를 헤치며 부산으로 달려오신 백만학도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전대협이 ‘노태우 정권 타도’와 ‘미국 반대’ 현수막을 걸고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노맹은 ‘노태우 정권 타도’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반미의 상징적 의미로 진행된 성조기 화형 장면, 전대협 출범식이 열리는 부산대학 주변의 경찰병력, 투쟁하는 남녀의 그림이 그려진 현수막 아래서 출범식을 갖고 있는 전대협, 페퍼포그를 앞세운 전경들과 시위대로 거리가 가득찬 모습 등이 보인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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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에서 열린 <제5기 전대협 출범식>에서 율동을 선보이고 있는 몸짓패
- 등록번호 : 009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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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전대협출범식에 앞서 숙소 앞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강대협 학생들
- 등록번호 : 0091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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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에서 개최된 <제5기 전대협 출범식>에 김귀정 열사의 영정을 들고 참가한 서총련 학생
- 등록번호 : 009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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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비에도 불구하고 "제5기 전대협 출범식" 성사를 위해 부산대 운동장에 모인 대학생들
- 등록번호 : 009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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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에서 개최된 <제5기 전대협 출범식>에 사수대로 참가한 동의대 학생들
- 등록번호 : 0091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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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학생결의대회> 연단에서 동료 노동자와 이야기 중인 권영길 씨
- 등록번호 : 0091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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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비를 맞으며 부산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기 전대협 출범식>
- 등록번호 : 0091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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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에서 개최된 <제5기 전대협 출범식>을 지키는 동의대 사수대 학생들
- 등록번호 : 0091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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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에서 개최된 <제5기 전대협 출범식>을 찾아와 선전전을 펼치는 사노맹
- 등록번호 : 0091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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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전대협 출범식>이 열리는 부산대를 찾아와 깃발을 휘날리는 사노맹
- 등록번호 : 0091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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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전대협 출범식>이 개최되는 부산대에서 선전전을 하는 사노맹의 사회주의 선동대
- 등록번호 : 0091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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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노동자 학생결의대회>을 사수하기 위해 비를 맞으면서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학생들
- 등록번호 : 0091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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