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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구로구청 농성사건 양원태

양원태씨는 1987년 13대 대통령선거 때 공정선거감시단의 일원으로서 선거 직후 구로갑 선거구의 부재자 부정투표에 항의해 구로구청에서 농성을 하다 진압전경에 쫓겨 건물 5층에서 떨어진 뒤 하반신 마비로 두 다리를 못쓰게 됐다. 그는 2001년 3월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 의해 구로구청 사건의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됐다. 1991년 2월 10학기만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