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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에서 열린 "총학생회 사수결의대회"

연세대․서강대․명지대 등 서총련 서부지구 소속 대학생 400여명과 서울대․중앙대 등 서총련 남부지구 대학생 1천여명은 9일 오후 명지대 학생회관 앞과 중앙대 해방광장에서 각각 ‘학원자주화 쟁취와 학생운동 탄압 분쇄 결의대회’를 갖고, 총학생회 무력화를 꾀하는 노태우 정권에 맞서 싸울 것 등을 결의했다.
학생들은 결의문에서 “당국은 있지도 않은 조국통일촉진그룹 사건을 날조하고 자주 대학에 경찰을 들여보내는 등 학원을 유린, 총학생회 약화를 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11-12일 연세대에서 열리는 전대협 총회에 적극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대에서 열린 총학생회 사수결의대회 모습, 총학생회 사수결의대회장에서 머리에 띠를 매어주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