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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추 결성대회
서울대․동국대․숙명여대 등 전국 50여개 대학생 1천여명은 20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대 아크로폴리스광장에서 ‘민중정당 건설을 위한 전국학생추진준비위 결성식’을 가졌다. 전학추는 이날 결성선언문에서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실현할 민중정당의 건설에 적극 참여해 반민중적 독재정권 타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학추는 “전학추 깃발 아래 백만학도 단결하여 민중정당 건설하자”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앞에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또 ‘민중연대로 민자당 분쇄’ ‘토지공개념․금융실명제 실시’ ‘국가보안법 철폐’ ‘전교조 합법화’ ‘양심수 석방’ 등 10여개의 깃발을 들고 서울대에서 행진을 벌였다.
‘민중당(가칭) 창당 발기인대회’도 열렸다. ‘민중당(가칭) 창당 준비위원회’ 명의로 내건 “야합과 기만을 끝장내고 정치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란 플래카드가 서울대 구내에 걸려있다.
전학추는 “전학추 깃발 아래 백만학도 단결하여 민중정당 건설하자”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앞에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또 ‘민중연대로 민자당 분쇄’ ‘토지공개념․금융실명제 실시’ ‘국가보안법 철폐’ ‘전교조 합법화’ ‘양심수 석방’ 등 10여개의 깃발을 들고 서울대에서 행진을 벌였다.
‘민중당(가칭) 창당 발기인대회’도 열렸다. ‘민중당(가칭) 창당 준비위원회’ 명의로 내건 “야합과 기만을 끝장내고 정치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란 플래카드가 서울대 구내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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