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보장 및 전량수매쟁취 전국농민대회
‘쌀값 보장 및 전량수매 쟁취를 위한 전국농민대회’가 15일 건국대에서 열렸다. 머리에 띠를 두른 농민들이 ‘쌀값 12만원 전량 수매 쟁취’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늦은 밤까지 시위를 벌였다. 현수막과 깃발 등을 들고 쌀값 보장과 전량수매 쟁취를 위한 대회를 열고 있는 농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 농민이 “뼈 빠지게 지은 농사 제값 받고 싶다”는 내용의 패널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서총련도 ‘통일단결 농민해방 그날을 향하여’란 깃발과 “쌀값 12만원 전량 수매 쟁취” 플래카드를 들고 참가했다. 경찰은 전국농민대회가 열린 건국대에 최루탄을 발포하고 백골단을 투입했다. 건국대 앞에서 검문에 걸려 연행되는 전국농민대회 참가자, 전경들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농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서총련도 ‘통일단결 농민해방 그날을 향하여’란 깃발과 “쌀값 12만원 전량 수매 쟁취” 플래카드를 들고 참가했다. 경찰은 전국농민대회가 열린 건국대에 최루탄을 발포하고 백골단을 투입했다. 건국대 앞에서 검문에 걸려 연행되는 전국농민대회 참가자, 전경들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농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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