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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 개방 저지 범불교도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조계종․태고종․진각종 등 3개 불교종단 산하 20개 단체는 4일 오후 ‘쌀 수입개방 저지 범불교도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전국 불자들과 함께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비상대책위는 이날부터 15일까지를 ‘우리쌀 지키기 범불교도의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중 전국 사찰의 법회와 설법 등에 쌀 수입개방 반대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쌀 수입개방 저지 범불교도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하는 모습이 보인다.
대책위원장 진관 스님은 “쌀 개방은 단순히 쌀 문제에만 국한되는 사안이 아니다. 우리의 농촌과 도시문제 등 사회의 전반적인 구조와 맞물린 중대한 사안이다. 과거 농가 수입의 상당한 몫을 차지했던 밀․보리․콩 등이 수입개방으로 값싼 외국산에 밀려 국내 생산이 미미해졌듯이 쌀도 일단 시장개방의 물꼬가 터지면 우리 농업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책위원장 진관 스님은 “쌀 개방은 단순히 쌀 문제에만 국한되는 사안이 아니다. 우리의 농촌과 도시문제 등 사회의 전반적인 구조와 맞물린 중대한 사안이다. 과거 농가 수입의 상당한 몫을 차지했던 밀․보리․콩 등이 수입개방으로 값싼 외국산에 밀려 국내 생산이 미미해졌듯이 쌀도 일단 시장개방의 물꼬가 터지면 우리 농업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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