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열린 우리농산물애용 결의대회 및 가두행진
농협․수협․축협중앙회는 13일 오전 10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군지부장, 단위조합장, 중앙회 임직원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애용 범국민운동 결의대회’를 열고 3개 생산자단체가 힘을 합쳐 수입개방으로 위기에 처한 농수산업을 살리기 위한 범국민적인 우리농산물 애용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서소문까지 시가행진을 벌이며 우리농산물 애용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는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참가자들은 “우리 농수산물 애용운동은 내 고향을 사랑하고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며 쌀 등 농수산물의 수입개방 반대, 농수산물의 생산 및 소비촉진 지원강화 등 6개항의 대정부 결의문을 채택했다. 우리농산물 애용 결의대회에서 쌀 개방반대 구호를 외치는 농협 직원, ‘신토불이’ 글자가 새겨진 옷을 입고 가두행진하는 농협 직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뒤 서소문까지 시가행진을 벌이며 우리농산물 애용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는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참가자들은 “우리 농수산물 애용운동은 내 고향을 사랑하고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며 쌀 등 농수산물의 수입개방 반대, 농수산물의 생산 및 소비촉진 지원강화 등 6개항의 대정부 결의문을 채택했다. 우리농산물 애용 결의대회에서 쌀 개방반대 구호를 외치는 농협 직원, ‘신토불이’ 글자가 새겨진 옷을 입고 가두행진하는 농협 직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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