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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재협상 촉구 및 우리농업 살리기 시민 캠페인
경실련, YMCA, 흥사단, 대학기독교청년회 등 35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3천여명은 5일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UR 재협상 촉구 및 우리농업 살리기 시민대회’를 열고 농업 회생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경실련 등 23개 시민․단체 회원 1,2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 탑골공원에서 집회를 가진 후 4시께부터 1시간 30분 남짓 지하철역 구내와 종로․명동 등 시내 곳곳에서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에 반대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농업과 농촌의 피폐화는 곧바로 식량안보의 붕괴, 환경 생태계의 악화, 도시문제의 심각화를 불러오는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도시 소비자들도 우리농업 살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2003년까지 농가 소득을 도시근로자가구 수준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는 획기적 농업회생대책 마련, 김영삼 대통령의 농정관계 대선공약에 대한 실천이행계획서 발표, 쇠고기와 감귤 등 주요 농축산물에 대한 미국과의 재협상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농업과 농촌의 피폐화는 곧바로 식량안보의 붕괴, 환경 생태계의 악화, 도시문제의 심각화를 불러오는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도시 소비자들도 우리농업 살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2003년까지 농가 소득을 도시근로자가구 수준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는 획기적 농업회생대책 마련, 김영삼 대통령의 농정관계 대선공약에 대한 실천이행계획서 발표, 쇠고기와 감귤 등 주요 농축산물에 대한 미국과의 재협상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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