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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탄 전국 농민대회

1988년 11월 17일 여의도에서 열린 제1회 전국농민대회에서 농민들이 도심 시위를 했다. 같은 달 26일 여의도에서 농민들이 농협 민주화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다. 1989년 1월 대전에서 농민들이 “정부는 경작농민 생존권 보장하라”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했다.
1991년 12월 16일 농민들이 ‘추곡수매 날치기 통과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1993년 2월 12일 농협회관에서 한․일․대만 3개국 농민대표와 농민단체회원들이 쌀 개방 반대시위를 했다. 같은 해 11월 16일 동국대에서 농민들이 볏단을 태우며 시위했고, 26일 제주도에서 도민들이 감귤 수입개방 반대 궐기대회를 열었다. 1994년 4월 21일 힐튼호텔에서 미국측의 부당한 개방 압력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
1996년 2월 1일 보라매공원에서 농민들이 “수입개방 강요하는 미국놈은 물러가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같은 해 12월 11일 서울시청에서 농민들이 얼어 못쓰게 된 배추를 던지며 보상요구 시위를 했다. 1997년 11월 18일 여의도에서 농민들이 농축산물 가격 보장과 농가 부채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1999년 7월 9일 여의도에서 농협조합원과 농민들이 통합협동조합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같은 달 15일 여의도에서 화훼 규제 철폐를 요구하며 시위했다. 19일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서 반농민세력에 대한 화형식을 했다.
2000년 1월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정부의 수입쇠고기 판촉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는 축협중앙회 노조원과 축산 농민들이 보인다. 같은 달 27일 종묘공원에서는 어민들이 간척사업으로 어장이 없어진 지역의 어민들의 생계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7월 2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정부의 중국과의 관세 협상 결과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농민들이 보인다. 11월 21일 충남 서부휴게소 앞에서 농민들이 상여를 태우며 시위했다. 22일 경북에서는 농민들이 농가 부채 해결을 정부에 요구하며 고속도로를 점거했다. 12월 7일 충남 논산시청에서 농민들이 농기계 반납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대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