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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총련 동부지구 소속 대학생들의 UR 국회비준 반대시위

한양대․건국대 등 서총련 동부지구 소속 대학생 300여명은 14일 오후 4시께 송정동 화양시장 앞길에서 ‘쌀과 기초농산물 수입개방 국회비준 거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당국에 재협상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수입개방 저지가 우리 시대의 애국, 민족생존권 사수”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날치기는 하더라도 쌀은 안돼” “국민⇒국민투표, 국회⇒비준 동의 거부, 정부⇒재협상. 조국농업 사수”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국회비준 거부’ 피켓을 들고 경찰과 나란히 선 학생들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