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한국농어민후계자 경기도연합회 회원들의 쌀개방 반대집회후 가두시위 현장

한국농어민후계자 경기도연합회 산하 도내 36개 시․군협의회 소속 농민후계자 1천여명은 8일 오후 2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대운동장에서 ‘쌀 수입개방 반대 및 우리농산물 지키기 농민대회’를 열고 보유양곡 소각 및 농기계․후계자자격증 반납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농민들은 정부의 농산물 전면 개방에 항의해 농기계와 농어민후계자 자격 반납 등을 결의한 뒤 서울대 농대-수원역-수원종합운동장 간 가두행진을 벌였다. 박용희 회장 등 연합회 간부 8명은 이날부터 연합회 사무실에서 쌀 시장개방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쌀 개방 반대시위에 참석한 한국농어민후계자 경기도연합회 여성 회원들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