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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민회 소속 농민들의 쌀개방 반대시위
전북 정읍․완주․익산 등 이 지역 11개 군 농민 500여명은 4일 오전 11시께부터 군별로 일제히 트랙터와 경운기, 이앙기 등 농기계 200여대를 몰고 군청과 읍․면사무소 앞에 몰려가 농기계 반납시위를 벌였다. 정읍군 농민회원 100여명은 오전 11시께 고부면과 영원면 등지에서 농기계 30여대를 앞세우고 군청을 향해 행진하다 영원면 검문소에서 경찰과 군청 직원이 저지하자 승강이를 벌였으며, 다른 지역 곳곳에서도 행진을 막는 경찰과 농민이 대치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정읍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기초 농산물이 수입되면 지을 농사 하나 없다”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정읍군청 정문에 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농민들은 ‘쌀 수입개방 반대’와 ‘쌀값 보장’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기계를 반납하는 정읍농민회 소속 농민들과 대치하는 전경들, 정읍군청 앞 거리에 농민들이 반납한 농기계가 세워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읍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기초 농산물이 수입되면 지을 농사 하나 없다”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정읍군청 정문에 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농민들은 ‘쌀 수입개방 반대’와 ‘쌀값 보장’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기계를 반납하는 정읍농민회 소속 농민들과 대치하는 전경들, 정읍군청 앞 거리에 농민들이 반납한 농기계가 세워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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