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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개방 저지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기자회견
민주당 등 야당과 전국농민회총연맹을 비롯한 농민․시민․재야단체 등 189개 단체 대표 500여명은 3일 오후 한국노총회관 대강당에서 ‘쌀 및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저지 범국민비상대표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쌀 수입개방 저지를 위한 범국민투쟁에 들어갔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통령에게 드리는 건의문’과 ‘대국민 호소문’을 채택, 쌀 개방 반대결의를 표명하고 이기택 민주당 대표와 윤정석 전농 의장 등 8명을 공동대표로, 김성훈 중앙대 교수를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비대위는 4일 1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하는 한편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 실천의 날’로 선포한 7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열고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시한인 15일까지 범국민 리본 달기, 청와대에 전보와 카드 보내기, 미대사관에 항의전화 걸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전농 소속의 한 참석자가 “수입농산물로 키운 자식 에미 애비 몰라보고, 우리농산물로 키운 자식 건강하고 똑똑하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앉아있다.
비대위는 4일 1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하는 한편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 실천의 날’로 선포한 7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열고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시한인 15일까지 범국민 리본 달기, 청와대에 전보와 카드 보내기, 미대사관에 항의전화 걸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전농 소속의 한 참석자가 “수입농산물로 키운 자식 에미 애비 몰라보고, 우리농산물로 키운 자식 건강하고 똑똑하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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