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초청 우리농업지키기 범국민 긴급 대책회의
가톨릭농민회․경실련 등 100여개 농민․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추곡수매 및 재해보상을 위한 전국농민단체대책회의’와 ‘우리쌀 지키기 범국민긴급대책회의’ 대표들은 24일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과 함께 ‘의원 초청 우리농업 지키기 범국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국회가 올해 추곡수매량 1,200만섬, 수매가 16.77% 인상을 관철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국회가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중 농산물 11개 비교역품목(NTC)의 개방을 저지해주고 수입개방시에도 국내 농업이 보호될 수 있도록 ‘농업보호법’(가칭)을 제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재환(민자), 이규택(민주), 조일현(국민) 의원 등은 이들 단체들과 ‘우리농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를 구성해 NTC 개방 저지와 추곡수매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범국민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한 국회의원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들은 또 국회가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중 농산물 11개 비교역품목(NTC)의 개방을 저지해주고 수입개방시에도 국내 농업이 보호될 수 있도록 ‘농업보호법’(가칭)을 제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재환(민자), 이규택(민주), 조일현(국민) 의원 등은 이들 단체들과 ‘우리농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를 구성해 NTC 개방 저지와 추곡수매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범국민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한 국회의원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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