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투쟁 현장
1988년 4월 1일은행직원들은 노사분규로 인해 항의의 표시로 사복 차림으로 업무를 보았다. 1988년 6월 15일에는 전국 외국은행 노조원들이 불법감금과 인권유린을 자행한 호주 웨스트팩은행 한국지점장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을 필두로 하여 처우개선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제1금융권, 제2금융권에서도 임금인상 쟁취 대회를 가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강경했고 쟁의는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임금인상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방침이 전해진 후 대책을 숙의하고 있는 금융노련 간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1금융권, 제2금융권에서도 임금인상 쟁취 대회를 가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강경했고 쟁의는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임금인상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방침이 전해진 후 대책을 숙의하고 있는 금융노련 간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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