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해결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한양그룹 계열사 노조원 임시총회
1993년 4월 17일 한양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의 시위가 있었다. 이날 시위는 한양그룹의 경영정상화 및 체불임금해결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한양그룹은 5천개의 하청업체, 10만명의 방계회사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규모 중소기업이였으나 산본 신도시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물의를 빚어 이미 좋은 아파트의 대명사였던 한양아파트의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더군다나 산본신도시 아파트가 (주)한양 관계자들이 중간검사 및 중지명령후 공사 재개과정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준 혐의를 받아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애꿎은 노동자들은 회사의 존립이 위태해져 임금 체불과 더불어 직장을 잃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쌓이게 되어 이 번 시위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한양그룹은 5천개의 하청업체, 10만명의 방계회사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규모 중소기업이였으나 산본 신도시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물의를 빚어 이미 좋은 아파트의 대명사였던 한양아파트의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더군다나 산본신도시 아파트가 (주)한양 관계자들이 중간검사 및 중지명령후 공사 재개과정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준 혐의를 받아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애꿎은 노동자들은 회사의 존립이 위태해져 임금 체불과 더불어 직장을 잃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쌓이게 되어 이 번 시위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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