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진 노사분규 진상 보고대회
1988년 3월 22일 서울 기독교 회관에서는 현대엔진 노사분규 진상 보고대회가 있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현대엔진 노사분규 진상 보고대회를 위해 울산에서 올라온 현대엔진노조 간부들이 참석하였고,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기 우하여 이우정교수, 문익환목사가 자리를 함께 하였다.
진상보고대회에 제출된 사진들은 구사대에게 폭력을 당해 머리가 찢어지고, 의식을 잃은 처참한 노동자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각종 노사분규 현장마다 등장하는 구사대의 폭력은 암묵된 경찰의 허가아래 잔인하게 노동자들에게 자행되고 있었다.
진상보고대회에 제출된 사진들은 구사대에게 폭력을 당해 머리가 찢어지고, 의식을 잃은 처참한 노동자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각종 노사분규 현장마다 등장하는 구사대의 폭력은 암묵된 경찰의 허가아래 잔인하게 노동자들에게 자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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