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에 대한 테러규탄대회
1989년 4월 2일 서울 동국대에서 현대중공업 노조에 대한 테러규탄대회가 있었다. 이날 동국대에는 노동자와 민주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대회에서는 현대그룹을 상징하는 허수아비가 화형되었고, 현대중공업노조에 대한 테러를 규탄하는 이부영의 연설이 있었다.
이 대회를 진압하려는 공권력의 투입으로 전경들이 학교 주위로 배치되자 학생과 참가 노동자들은 전경들에게 투석하였고, 전경들은 최루탄으로 맞대응 하였다.
선봉대들은 경찰들의 시위 진압을 막기 위해 각목과 화염병을 들고 앞으로 뛰어나가 격렬하게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대회를 진압하려는 공권력의 투입으로 전경들이 학교 주위로 배치되자 학생과 참가 노동자들은 전경들에게 투석하였고, 전경들은 최루탄으로 맞대응 하였다.
선봉대들은 경찰들의 시위 진압을 막기 위해 각목과 화염병을 들고 앞으로 뛰어나가 격렬하게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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