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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인정 요구 삼성본관 점거농성

1989년 1월 19일 서울 삼성본관에서 노조인정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시위가 있었다.
이들은 삼성본관을 점거하고 ‘삼성’이라도 대표상호가 적혀진 건물 외벽에 ‘노조인정’을 적어놓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2007년 현재까지 삼성은 무노조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다. 삼성에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10여년간 싸워온 김성환 위원장은 2003년 7월에 '업무방해죄'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