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화학 노조파업투쟁 지원집회
1991년 6월 1일 태평양화학(주) 노조원이 노조파업 투쟁지원집회가 있었다. . 이날 집회는 노조원 9백여 명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본사사옥 10층을 점거한 채 회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에 항의하고,20일째 농성을 벌이는데 가운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집회였다.
뙤악볕 아래에서 연좌 농성 중인 태평양화학 노조원들을 지지하기 위하여 신창균, 이수호 등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원연설을 벌이고 있다.
노조원측은 노조측이 임금 25% 인상을 요구한 데 대해 회사측은 14% 인상을 고집,협상이 결렬되자 회사간부 및 관리직 5백여 명을 건물밖으로 내쫓고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뙤악볕 아래에서 연좌 농성 중인 태평양화학 노조원들을 지지하기 위하여 신창균, 이수호 등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원연설을 벌이고 있다.
노조원측은 노조측이 임금 25% 인상을 요구한 데 대해 회사측은 14% 인상을 고집,협상이 결렬되자 회사간부 및 관리직 5백여 명을 건물밖으로 내쫓고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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