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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분쇄 및 90임투 승리를 위한 전노협 전진대회

1990년 3월 18일 오후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노동자 시민 학생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0임금인상투쟁 전진대회’를 열고 노동운동탄압분쇄 및 올봄 임투승리를 통한 전노협 조직강화 등을 결의했다.
이날 대회는 경찰의 원천봉쇄로 집회장소를 옮기거나 등반대회의 형식으로 열렸으며, 서울 인천 등 일부지역에서는 노동자ㆍ대학생들이 원천봉쇄에 항의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전노협은 이날 오후2시 당초 서울지역 대회장으로 예정된 연세대가 경찰에 의해 봉쇄되자 당산동 성문밖교회로 옮겨 노동자 4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