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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노동자대투쟁 이후 운수업체 노사분규 현황

1988년 5월 택시조합노조원들이 사업주의 부당 폭리 취득을 규탄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업주와 노동자간의 의견은 간격은 쉽게 좁혀지지 않아 협상은 길게 이어졌다. 택시노조원들은 농성의 방법으로 도로 위를 점거한 채 파업에 들어갔다.
1988년 7월 종로성당에서 ‘서울운수노동조합협의회 창립대회’가 있었다. 노동조합 결성 후 운수노동자들의 권익을 찾기 위한 노조의 활동도 활발했다.